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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童貞★こじらせ上司』は犯したい!

    내 어디가 별로였어?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을래? 0부터 고치고 싶어. 있어, 별로였던 점은 분명 있어. 그게 아니라면 헤어진다는 건 말이 안 돼.

     

    좀 더 얼굴 제대로 봐. 내 외모는 몇 점이야? 취향의 타입이야? 눈은 어때? 눈물점은? 성형해야 할 곳 있을까? 점수 매기면 몇 점 줄 거야? 열중해서 계속 계속 나만 봐줄래?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 아? 성형으로는 부족하다는 거? 그럼... 팔 한쪽이라도 없어지는 편이 나아? 접을까? 끊을까? 툭하고 떨어진 내 팔, 네 탓으로 떨어진 내 팔.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어떡하지? 이제 필요 없어, 이런 팔. 태워버리자. 그렇게 하자. 자, 도와줘. 톱을 들고 엄지손가락 잡아. 서걱서걱서걱서걱 슥슥슥 서걱서걱서걱 슥슥슥...... 다음은 검지 손가락을... 서걱서걱서걱서걱...... 네 탓... 네 탓... 네 탓... 네 탓이야......! 너는... 너는 팔 대신이 되지 않으면 안 돼. 응, 응, 그때는 결혼하자? 헤어진다니 생각할 수 없어.......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고 있으니까....... 뭐가, 뭐가 별로였던 거야.... 정말, 정말로? 좋아? 정말이야? 다행이다....

     

    그럼, 다시는 밖에 나가서는 . 다른 남자와 만나면 되니까. 아니다, 여자라도 부모님이라도 절친이라도 만나면 . 휴대폰을 사용하지 . 인터넷도, 영상도, 티비도 보지 . 이외의 인간을 보지 . 나에게만 의지하고 매달리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거야. 비교하니까 헤어지려고 하게 되는 거야. 처음부터 나밖에 없으면, 그렇게 하면 나밖에 없는 세계가 당연하게 거야. ?

     

     

    카운트다운 보이스

     

    아아....... 분해.... 분해.... 분해...! 다른 남자의 목소리와 나의 목소리를 착각하다니.... 왜...! 나의 것인데.... 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제길, 제길....... 이제 너덜너덜해.... 아아... 여유도 없고... 이러니까 무겁다고 말하는 거겠지. 보고 싶어, 하지만 너에게 「나는 어떻게 돼도 좋은 남자냐」고 귀찮은 걸 물어보게 되니까....... 경멸당할 뿐이야. 참자.

    역시, 이유 정도는 물어 봐도 되겠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긴장했을 뿐이라든가, 사람을 착각했는데 내가 곁에 있었으면 해서 잘못 들었다든가 이런 거일 지도 모르고. 하지만, 만약... 만약... 내가 싫어서 착각한 거라면 헤어지고 싶어서 그런 착각을 한 거라면... 떨어지는 편이, 분명 그녀를 위해서....

    아... 아아.... 싫어, 그런 거 싫어.... 확인하고 싶어. 하지만, 호텔에서 부르거나 하면 민폐가 될 거야. 이론적으로 생각해. 싫어할 명분을 줄 뿐이야, 당연해. 하지만... 하아... 어떻게 해서라도 지금 당장 보고 싶어....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서 안심하게 해 줘....